불꽃축제에 숙박비 1300만원 어디?…여의도 올해도 ‘난리났네’

유현진 기자 2025. 9.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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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인근 호텔 숙박료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일부 한강 전망 객실 요금이 1300만 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세계불꽃축제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 서쪽과 한강철교 동쪽에서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볼 수 있는데, 올해의 경우 오후 7시 개막식이 진행되고, 한국 팀은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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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연합뉴스

오는 27일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인근 호텔 숙박료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일부 한강 전망 객실 요금이 13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2000년부터 한화그룹이 주최해 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행사다.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은 숙박비가 평상시보다 최대 3배 가까이 인상됐다. 한강 전망 스위트 객실은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 1300만 원을 웃돌았다. 같은 객실의 전주 주말(20일) 1박 가격은 758만 원이다. 이그제큐티브 룸도 세금 포함 300만 원에 책정됐다.

인근 한 호텔은 이미 27일 만실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중고 거래 시장으로도 번지고 있다. 이미 만실인 호텔의 불꽃 조망 객실은 1박 160만 원에 거래 글이 올라왔다. 인근 호텔들을 1.5배~3배 가격을 부르는 게시들도 다수 확인되고 있다.

한편 세계불꽃축제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 서쪽과 한강철교 동쪽에서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볼 수 있는데, 올해의 경우 오후 7시 개막식이 진행되고, 한국 팀은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한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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