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오디오 전문콘텐츠 즐긴다…인포테인먼트에 '나디오' 공급

최태범 기자 2025. 9. 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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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차량의 개념이 이동 수단에서 개인의 생활·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진화 중인 만큼,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어가다는 드라마,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숏폼 오디오 콘텐츠를 오비고가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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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현아·최자인 이어가다 공동대표, 황도연 오비고 대표 /사진=이어가다 제공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를 운영하는 이어가다가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서비스 플랫폼 기업 오비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차량의 개념이 이동 수단에서 개인의 생활·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진화 중인 만큼,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어가다는 드라마,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숏폼 오디오 콘텐츠를 오비고가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차량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자인 이어가다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은 차량 내 공간을 새로운 오디오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디오 기술과 오리지널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해 모빌리티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청취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차량용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픽클'을 통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용자 중심의 AI(인공지능) 큐레이션 역량 강화와 콘텐츠 확대를 바탕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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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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