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박수영 "대통령실, 지지율 위해 거짓말…민주화 무너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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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18일 "정부가 북한에 '유화 제스쳐'를 취했지만, 돌아온 것은 막말이었다"며 " 힘의 균형에 의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25년 제1차 정책토론회'에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참여해 "정부는 대북 확성기 등을 끄고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대북 정책을 답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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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18일 “정부가 북한에 ‘유화 제스쳐’를 취했지만, 돌아온 것은 막말이었다”며 “ 힘의 균형에 의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25년 제1차 정책토론회’에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참여해 “정부는 대북 확성기 등을 끄고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대북 정책을 답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또 한미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데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관세 협상 직후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된 회담’이라 했지만, 조현 외교부 장관은 ‘문서화하면 경제에 주름살이 생길 수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며 “대통령실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정이 검찰청 폐지와 기획재정부 분리 등 내용이 담긴 정부 조직개편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사적 보복 성향이 짙다”며 “여권이 독재적으로 조직개편안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100일 만에 대한민국이 쌓아 올린 민주화가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 여당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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