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부터 전국 가을비…낮더위 누그러져

2025. 9. 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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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초입에서 비가 내린 뒤, 날이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6도 선에 머물렀고요.

특히 대구는 23.6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기온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당분간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부터 주말 사이, 전국에 또다시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호남에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이면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모레 밤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이번에도 강릉 지역에 최대 60㎜의 강수가 예상돼, 해갈에 도움이 될 수 있겠고요.

그 밖의 충남과 전북 서해안에 최대 80㎜,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과 경북에 60㎜, 서울에도 40㎜ 안팎이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부터 주말 아침 사이, 가장 강하게 집중되겠습니다.

충청과 전북에 시간당 30㎜ 안팎의 호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보시면, 서울 23도, 전주 25도에 머물겠고요

그 밖의 수원과 세종 모두 22도가 예상됩니다.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내일까지 영남해안과 제주는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후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 내내 선선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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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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