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연봉' 윤석민, 속내 밝혔다…"야구에 대한 아쉬움 항상 있어"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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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0억' 윤석민이 "야구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 정말 마지막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부상으로 이른 은퇴를 한 윤석민은 "야구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라며 "정말 마지막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 오랜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주변의 걱정을 지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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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연봉 90억' 윤석민이 "야구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 정말 마지막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최강야구'의 필승 투수진 윤석민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각오를 밝혔다. 부상으로 이른 은퇴를 한 윤석민은 "야구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라며 "정말 마지막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 오랜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주변의 걱정을 지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민은 "튜빙 운동과 러빙을 꾸준히 하며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어깨 상태가 안 좋아서 하루 던지고 나면 며칠동안 공을 잡을 수도 없어서 본경기의 최고 컨디션에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어떤 보직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윤석민은 "선수 시절에도 감독님이 시키는 포지션을 마다하지 않고 다 소화했었다. 이번에도 감독님이 시켜 주시는 보직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최강야구' 2025 시즌에서의 개인적인 목표를 묻자 윤석민은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팀이 매 경기 승리하는 것이 오직 목표다. 내가 공을 던질 수나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걱정을 지울 수 있도록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잘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강야구'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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