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BIFF] '부국제' 손예진 "드래스 입으려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 거져 얻어지는 건 없다"

김경희 2025. 9. 18.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는 배우 손예진의 액터스 하우스가 열렸다.

손예진은 "거저 얻어지는 건 없다. 드레스 입기 위해서도 힘들게 운동을 하는데. 주변에서 저를 불쌍하게 바라보신다. 저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레드카펫을 밟고 예쁜 옷을 입지만 그 순간을 위해 나머지 시간은 인내를 감내하며 보내고 있다. 이건 우리 일 뿐 아니라 다른 일도 마찬가지다. 그저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한 번쯤은 죽어라 일하면 한 번쯤은 빛이 나는 순간이 있는 거 같다"며 지금의 성공이 쉽게 얻어진 게 아니라는 말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는 배우 손예진의 액터스 하우스가 열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손예진은 "600석 넘는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가득 채워주셔서 너무 감동이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솔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누겠다"며 인사했다.

자신이 기억하는 첫 부산에 대해 손예진은 "사실 드레스만 기억난다. 무슨 드레스를 입고 얼마나 다이어트를 해야 하며 어디까지 파인 옷을 입어야 하느냐는 아주 중요하다. 영화제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예전에는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한 명씩 레드카펫을 걸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손예진은 "거저 얻어지는 건 없다. 드레스 입기 위해서도 힘들게 운동을 하는데. 주변에서 저를 불쌍하게 바라보신다. 저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레드카펫을 밟고 예쁜 옷을 입지만 그 순간을 위해 나머지 시간은 인내를 감내하며 보내고 있다. 이건 우리 일 뿐 아니라 다른 일도 마찬가지다. 그저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한 번쯤은 죽어라 일하면 한 번쯤은 빛이 나는 순간이 있는 거 같다"며 지금의 성공이 쉽게 얻어진 게 아니라는 말을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