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등 보수단체,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제기 與의원들 고발

신현의 객원기자 2025. 9. 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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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단체들은 1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여당 의원들을 잇달아 고발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부승찬 민주당 의원과 제보자를 명예훼손·직권남용·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청에 고발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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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부승찬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 고발

(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월1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수 성향 단체들은 1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여당 의원들을 잇달아 고발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고발장에서 "서 의원은 근거 없는 의혹을 반복적으로 공표해 조 대법원장 및 대법원의 명예는 물론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성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도 이날 서 의원과 성명불상의 제보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청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부승찬 민주당 의원과 제보자를 명예훼손·직권남용·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청에 고발장을 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불확실한 사실을 '면책특권' 뒤에 숨어 구체적이고 명확한 사실로 공개해 국민들이 허위가 사실이라고 오인하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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