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운항 첫날 ‘오픈런’으로 첫차 만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에 운항 첫날인 18일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대거 몰렸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정식 운항에 앞서 시승식을 진행하고 한강버스 운항 상태를 최종 점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시속 12~14노트로 운항된다.
서울시는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 편의를 위해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4곳에 한강버스 현재 위치와 도착시간, 잔여석 등을 표출하는 운항정보표시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곡·잠실 선착장서는
탑승하려는 시민 대거몰려
吳 “한강버스는 서울시민
평가와 반응에 달렸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28.9km 구간 7개 선착장을 운항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나머지 회차 한강버스들도 대부분 꽉 찬 상태로 운항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 승객정원 190명인 한강버스의 총 탑승객은 1621명(누적 기준)”이라며 “평균 좌석 점유율은 86.2%(163.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정식 운항에 앞서 시승식을 진행하고 한강버스 운항 상태를 최종 점검했다. 오 시장은 “생각보다 느리다거나 편수가 많지 않다는 걱정이 있지만, 앞으로 한강버스는 서울시민들의 평가와 반응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한강버스는 앞으로 서울시민들의 평가와 반응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속도가 빠른 대중교통으로 업그레이드해달라는 시민들 요구가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 편의를 위해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4곳에 한강버스 현재 위치와 도착시간, 잔여석 등을 표출하는 운항정보표시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운항정보보표시기는 여의도역, 옥수역, 자양역, 잠실새내역에 설치됐다.
마곡, 압구정, 잠실 선착장의 경우 인근 버스정류장에 동일 정보를 표출한다.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 위치기반 앱에서도 한강버스 도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강버스는 추석 연휴 이후인 내달 10일부터 평일은 오전 7시, 주말에는 오전 9시30분에 출발해 오후 10시30분까지 운행한다. 출·퇴근 시간 급행노선(15분 간격)을 포함해 왕복 30회(평일 기준)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요금은 편도 성인 3000원이고 대중교통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기후동행카드에 5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베트남서 나라 망신, 정말 창피해”…‘다낭 공항 민폐’ 한국인들 행동 보니 - 매일경제
- “왜 항상 웃는가”…외신 질문에 ‘높이뛰기 은메달’ 우상혁이 꺼낸 한 마디 - 매일경제
- ‘부모님 아파트’ 터무니없이 싸게 사…편법증여 등 부동산 탈세행위, 5년간 2만건↑ - 매일경
- “자동차 관세 합의본 게 천만다행”…일본, 차 수출 급감에 대미수출 흑자 반토막 - 매일경제
- 형배 vs 형배…“헌법 한번 읽어보라”는 말에 긁힌 민주 - 매일경제
- “모집공고 수차례 냈지만 연락 한통 없다”…월급 2천만원인데도 안온다는 이들 - 매일경제
- 개인정보 유출 잇따르는데 보험 보장은 ‘0원’…“유명무실 의무보험 개선해야” - 매일경제
- [속보] 삼성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 매일경제
- 좁아지는 임용문턱, 추락하는 교권에도 교대 수시경쟁률 상승…이유 살펴보니 - 매일경제
- 3연패 KIA, PS 탈락 트래직넘버 켜졌다. 디펜딩 챔프 몰락 현실로 다가온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