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들 이름으로 2억 기부… 사랑 넘치는 선한 영향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가 9월 18일 데뷔 일을 기념해 기부 소식을 전했다.
18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한국장애인재단','메이크어위시 코리아','하트-하트재단','한국 취약 노인지원재단' 총 4곳에 각 5천만 원씩 전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아이유가 9월 18일 데뷔 일을 기념해 기부 소식을 전했다.
18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한국장애인재단','메이크어위시 코리아','하트-하트재단','한국 취약 노인지원재단' 총 4곳에 각 5천만 원씩 전달됐다. 해당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 독거노인 등 다양한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올해만 해도 벌써 4번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3월에는 경상권 일대의 대형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고,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리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취약 계층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이유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연 수익금 기부, 모교 장학금 조성 등 비공개로 나눔을 실천하여 대중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러한 그의 선행은 자신의 팬덤인 '유애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전달하거나 기부금을 모금하는 등 성숙한 팬덤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9월 10일 아이유는 팬들을 위한 신곡 '바이, 썸머(Bye, Summer)'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노래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해 올여름은 최고의 여름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여름이 유독 길었고 뜨겁게 사랑했기에 들려주고 싶은 곡이다"라고 설명하여,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현재 그는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을 한창 진행 중이다. 또, 12월 AAA 2025 시상식 출연까지 예고해 2025년을 바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최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종석과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름날 우리' 보다 빠르다…예매율 '1위' 찍고 개봉한 청춘 영화
- '파산 위기' 픽사 살렸다…로튼 토마토 지수 100% 찍은 애니메이션
- 평점 9.81 이 영화… '악동' 린제이 로한 귀환 알렸다
- 또 터졌다… '폭군의 셰프' 독주 막고 넷플릭스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 '언더피프틴' 측 "어린 참가자들 논란에 극심한 충격…보고 판단해달라" [전문]
- 작품 244개 제쳤다… 시청률 9.6% 찍고 20년 만에 '대상' 받은 한국 드라마
- '157개국 선판매' 한국 영화, 드디어 개봉...예매율 1위 순항
- '선업튀' 뛰어넘었다… 첫방부터 시청률 1위 찍은 tvN 드라마
- 황정민, 상상 초월하는 재산 수준 (+부동산)
- 비♥김태희, 부동산만 1400억... 상상초월 재산 싹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