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 2025] 촬영상 ‘하얼빈’ 홍경표… “한국 영화의 시각적 지평 한 단계 높였다”
김동우 2025. 9. 18. 18:42

촬영감독 홍경표가 2025 부일영화상 촬영상을 받았다.
홍경표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에서 과감한 미학적 시도로 현장의 긴장감을 스크린에 그대로 구현하면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고, 한국 영화의 시각적 지평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18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2025 부일영화상 시상식 홍경표를 대신해 촬영상을 받은 하얼빈의 김진우 프로듀서는 “홍경표 촬영감독은 현재 해외에서 차기작 촬영 때문에 오늘 시상식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며 “홍 촬영감독을 대신해 영화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 감독, 그리고 관객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