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수많은 공적 남긴 한국대표 FW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 日 매체도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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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 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해트트릭을 기록,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LAFC가 후반 31분 한 골을 내줬으나 후반 36분 역습 찬스에서 손흥민이 부앙가의 짧은 패스를 받고 발끝을 쭉 뻗어 자신의 MLS 무대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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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poctan/20250918183039919uvzm.jpg)
[OSEN=홍지수 기자] 손흥민(33, 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해트트릭을 기록,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4-3-3 포메이션 속 중앙 공격수로 출격한 손흥민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하프 라인에서 전방으로 빠르게 공이 공급되자 이를 보고 달려들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한 그는 박스 안 왼쪽 부근에서 반대편 골문을 보고 골을 넣었다.
전반 16분 박스 밖 중앙, 다소 거리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 골문을 보고 대포알 슈팅을 날려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LAFC가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LAFC가 후반 31분 한 골을 내줬으나 후반 36분 역습 찬스에서 손흥민이 부앙가의 짧은 패스를 받고 발끝을 쭉 뻗어 자신의 MLS 무대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사진] 손흥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poctan/20250918183041158wmyx.jpg)
일본 매체 ‘사커킹’은 “LAFC에 소속된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MLS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주목했다. 이어 매체는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수많은 공적을 남기고 올 여름 MLS 역사상 최고액으로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다”고 소개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86분 뛰면서 3골과 더불어 슈팅 6회, 패스 성공률 89%(17회 성공 / 19회 시도), 기회 창출 1회, 수비적 행동 1회, 상대편 박스 내 터치 5회, 크로스 성공률 100%(1회 성공 / 1회 시도), 드리블로 제침 1회 등 좋은 기록을 남겼다. 양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9.7점을 받았다.
경기 후 손흥민은 구단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 “MLS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게 돼 놀랍다. 정말 기쁘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첫 번째 득점은 티미가 멋진 도움을 줬고 두 번째는 라이언, 세 번째는 부앙가였다. 정말 감사하다. 수비수들도 훌륭하게 잘해줬다. 승점 3점을 가져오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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