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이태우-이민철 트리플더블' 명지대, 조선대 잡고 후반기 첫 승...중앙대는 10승 고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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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이태우와 이민철이 나란히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명지대는 18일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97-75로 승리했다.
명지대는 이민철의 자유투와 이태우의 림어택으로 한때 11-4로 달아났다.
이민철과 표시우, 이태우 등이 공격을 이어간 명지대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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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이태우와 이민철이 나란히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명지대는 18일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97-75로 승리했다.
이태우(3점슛 3개 포함 19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와 이민철(3점슛 1개 포함 17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이 펄펄 날았다. 최홍준(3점슛 3개 포함 17점 2리바운드)와 엄준형(3점슛 2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승리의 공을 세웠다.
조선대는 이태희(3점슛 5개 포함 21점 3어시스트)와 구본준(3점슛 1개 포함 17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하재형(3점슛 4개 포함 16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 등이 분투했지만, 제공권에서만 25-46으로 밀리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구본준의 득점으로 출발한 1쿼터. 명지대는 이민철의 자유투와 이태우의 림어택으로 한때 11-4로 달아났다. 이에 조선대는 이태희를 공격의 선봉장으로 내세웠다. 이태희는 내외곽에서 10점을 쓸어 담으면서 시소게임을 이끌었다.
1쿼터 중반이 지나면서는 명지대가 다시 도망갔다. 최홍준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박지환과 엄준형 등도 득점에 가담했다. 쿼터 막판 이태우의 골밑 득점으로 24-16, 명지대가 8점 리드로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의 막이 오르자, 명지대가 득점 사냥에 나섰다. 박지환은 돌파로, 이민철은 속공으로 조선대의 수비를 흔들었다. 최홍준의 두 번째 3점포가 터지면서 31-16, 명지대가 2쿼터 초반 1분 만에 격차를 두 자리로 벌렸다.
조선대는 하재형이 외곽에서 림을 조준하고, 이시호와 이영웅, 구본준 등이 점수를 추가했다. 그러나 명지대의 화력을 감당할 정도는 아니었다.
명지대는 박지환이 빠른 공격을 이끈 가운데, 이민철과 최지호, 최홍준, 강영빈 등이 고루 활약했다. 엄준형의 레이업으로 58-28, 명지대가 크게 앞서갔다.
3쿼터, 조선대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구본준과 이태희가 백투백 외곽포를 격발했고, 이시호와 이영웅, 석민준 등이 손을 보탰다. 하지만 격차를 줄이기엔 부족했다.
이민철과 표시우, 이태우 등이 공격을 이어간 명지대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켰다. 조선대는 구본준과 이태희가 점수를 더했지만 53-75, 여전히 20점 이상 뒤처졌다.
주고받는 양상 속에 흘러간 4쿼터. 이변은 없었다.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낸 명지대가 시즌 4승째를 신고했다.
한편, 이어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대와 건국대의 경기에선 중앙대가 74-69로 승기를 잡았다.
고찬유(18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김휴범(3점슛 2개 포함 18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 3스틸), 서지우(15점 4블록슛 3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삼각편대를 결성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건국대는 여찬영(3점슛 1개 포함 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김준영(3점슛 3개 포함 1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프레디(15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전기현(12점 9리바운드 2스틸) 등이 분전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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