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최고치 행진…"李대통령 ETF 26% 수익, 1천160만원 벌어"

임형섭 2025. 9. 18.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역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통해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사들인 ETF 상품에 대한 투자 성적표를 공개했다"며 "오늘 종가 기준으로 이 대통령의 ETF 평가 이익은 1천160만원으로, 이는 26.4%의 수익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대통령 "코스피 5000 달성까지 1천400만 개미 투자자와 함께하겠다"
코스피 활짝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코스피가 전장보다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에 거래를 마친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2025.9.18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역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통해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사들인 ETF 상품에 대한 투자 성적표를 공개했다"며 "오늘 종가 기준으로 이 대통령의 ETF 평가 이익은 1천160만원으로, 이는 26.4%의 수익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TF 상품은 코스피 지수 등 특정한 자산의 지표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 대통령은 대선 직전인 5월 28일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하면서 ETF 상품 4천만원어치를 매수했고, 그러면서 향후 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6천만원을 더 투자해 모두 1억원의 주식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지수는 25%, 코스닥 지수는 14% 상승했다"며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 의무를 기존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고 주식 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엄벌하도록 하는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증시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국장 투자의 매력을 높여 부동산 자금을 주식으로 이전하는 흐름을 가속할 것"이라며 "퇴임하는 날까지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1천400만 개미 투자자와 함께하겠다. 해외 순방 시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국내 증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이틀 만에 다시 경신했다.

hysu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