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수사 외압’ 특검 이첩” 요구에…정성호 “검찰이 굉장히 강도 높은 수사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8일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지금 (검찰) 합동수사본부에서 굉장히 강도 높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사건이 김건희와도 관련성이 있기에 특검에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특검에 사건이 굉장히 많아 오히려 수사가 지연될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t/20250918181623895okyr.png)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8일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지금 (검찰) 합동수사본부에서 굉장히 강도 높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은 김건희 특검으로 사건을 이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사건이 김건희와도 관련성이 있기에 특검에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특검에 사건이 굉장히 많아 오히려 수사가 지연될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합동수사팀이 구성됐다”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이 조금 늦은 측면은 있지만, 관련자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었고 포렌식도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정부는 바뀌었지만, 검찰을 여전히 믿지 못하는 국민이 많다’는 지적엔 “그런 점 때문에 대검찰청에서 수사 지휘를 하다가 동부지검장 임은정 검사를 책임자로 임명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 장관은 박 의원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불기소 처분을 받은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재수사를 요청하자 “국정조사에서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새로 조사를 할 수 있다”며 “국정조사 이후 면밀히 다시 보겠다”고 말했다.
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유튜버 폭행범’ 중국인이라던 경찰…7시간 뒤 “한국인”
- ‘KT 소액결제’ 사건 용의자 2명 검거… 40대 中 교포
- 조두순, 초등교 하교시간 되면 ‘어슬렁’…법무부 1대1 밀착관리
- “커크 사망 기뻐하면 추방”… 총격 피살 ‘좌파 극단주의’ 보복 시사
- ‘3.9억원’ 中 플라잉카, 에어쇼 리허설 중 공중 충돌·추락
- [오늘의 DT인] ‘내일을 향해 쏴라’의 낭만 총잡이… 조용히 눈 감은 할리우드의 전설
- 경찰, 3명 숨진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신상 공개…41세 김동원
- “이재용 회장, 면회갈까?” 장남 지호씨 해군 장교 입대
- ‘던지기 마약’ 찾으려 아파트 단지 빙빙 돌다 잡힌 30대
- ‘反정부시위 지지’ 조코비치, 그리스 이주설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