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레드카펫 드레스 입으려 혹독한 다이어트…여배우 다 똑같아”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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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어쩔수가없다'로 이탈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동시대 대표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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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는 손예진의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열렸다. ‘액터스 하우스’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동시대 대표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손예진은 이날 올해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게 된 것에 대해 “배우로서 이런 기회를 갖는 건 흔치 않다”며 감사한 마음을 가장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어느 정도 경험이 쌓였으니 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이 계신 거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배우로서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미소 지었다.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손예진은 당시 화려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오랜만의 영화제 나들이를 만끽했다. 그는 “사실 모든 영화제를 앞두고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다. 아마 모든 여배우가 똑같을 거다”라며 “행사가 끝나고 숙소에 돌아가 밤 8시에 허겁지겁 룸서비스를 시켜 먹었다”고 웃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베니스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먼저 만난손예진은 그때의 벅찼던 순간도 떠올렸다. 그는 “데뷔 이후 해외 영화제 참석이 처음이었다. 첫 영화제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라는 사실이 정말 설레더라”며 “20대에 이런 자리에 왔다면 이렇게 큰 감동을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고 연차가 쌓인 상태에서 박 감독님,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하다 보니 그 의미가 훨씬 크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지에서 박 감독님에 대한 깊은 존경심, 그리고 우리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직접 느끼며 감격스러웠다. 한국 작품을 이렇게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것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경쟁 부문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이런 일이 내게 다시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영 후 기립박수를 받으며 인사할 때는 그저 뭉클했다”며 당시의 진한 여운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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