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26~28일 숲속콘서트 개최

남연우 기자 2025. 9.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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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로122번길 일대 문화공간서
현대음악·오페라·근대음악 융합공연
▲ 충북오페라단 무대 사진. /충북문화재단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성로122번길 일대 문화공간에서 숲속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9월 문화가 있는날 숲속콘서트'의 특집프로그램으로 '음악, 시간을 걷다 – 대성로122'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대성로122번길 문화예술 공간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대성로122번길이 충북문화관을 거점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무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는 현대음악과 오페라, 근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융합공연을 선보인다. 

첫째 날 오후 7시 아트센터 올리브에서는 신만식 작곡가 기획으로 공연 '아야프(AYAF) Collaboration op.9 – 영화, 현대음악을 만나다: 찰리 채플린 모던타임즈'가 진행된다. 

생황과 리코더, 바이올린, 첼로 등 동·서양 악기로 조화롭게 편곡한 영화 OST와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 모던타임즈가 만난다.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과 음악이 실시간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날 오후 2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는 충북오페라단의 '오페라 속 연인들' 공연이 열린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라보엠, 춘희 등 명작 속 사랑 장면을 연기와 해설을 곁들여 재구성한다. 

마지막 날 오후 2시 우리예능원에서는 판소리 명창 조동언 선생이 연출한 '근대문화유산과 근대음악(국악) 예술의 하모니 the1930s Ⅲ' 공연이 펼쳐진다. 

일제강점기 청주 지역의 음악 문화를 조명하는 무대로 당대 시민들이 즐기고 위로받았던 근대 국악의 아름다움을 마림바와 가야금 중주로 표현한다. 

예약은 홍보물 내 QR코드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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