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휴범-고찬유 날았다’ 중앙대, 건국대 잡고 5연승 질주...공동 3위 도약

안성/김민태 2025. 9.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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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건국대를 꺾고 5연승에 성공했다.

중앙대학교는 18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69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5연승을 달린 중앙대(10승 4패)는 공동 3위로 올라서며 5위 건국대(8승 6패)와의 차이를 2경기로 벌렸다.

건국대는 프레디의 자유투 2점으로 마지막 추격에 나섰지만 중앙대는 김휴범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고,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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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성/김민태 인터넷기자] 중앙대가 건국대를 꺾고 5연승에 성공했다.

중앙대학교는 18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4-69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5연승을 달린 중앙대(10승 4패)는 공동 3위로 올라서며 5위 건국대(8승 6패)와의 차이를 2경기로 벌렸다.

중앙대는 김휴범(18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과 고찬유(18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서지우(1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4블록슛)가 53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진현민(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경기 막판 결정적인 3점포를 성공했다.

건국대는 여찬영(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김준영(1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프레디(15점 1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중앙대의 경기 출발이 완벽했다. 중앙대는 시작 4분 30여초 동안 건국대를 0점으로 묶은 채 11점을 올렸다. 건국대가 전기현의 골밑 득점으로 만회하자 중앙대는 김휴범의 3점포로 응수했다. 하지만, 중앙대는 프레디의 영향력이 살아난 건국대의 골밑에 고전하며 추격을 허용했다(21-18).

중앙대가 달아나면, 건국대가 쫓아왔다. 중앙대가 프레디에게 실점한 이후 연속 7득점으로 차이를 벌리자 건국대는 프레디의 골밑 득점과 김준영의 3점포 두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28-28).

중앙대가 근소한 우위 속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37-34로 앞서던 중앙대는 2쿼터 막판 연속 실점으로 리드를 내주며 전반을 마무리했다(39-40).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중앙대가 조금씩 앞서나갔다. 서지우가 프레디를 끊임없이 괴롭히며 프레디의 골밑 영향력을 크게 줄였다. 프레디는 3쿼터 10분 동안 득점 없이 리바운드 2개만 잡아냈다. 20분 동안 15점을 올린 김준영도 3쿼터 무득점으로 막아낸 중앙대는 57-51으로 3쿼터를 끝냈다.

중앙대는 건국대의 반격에 크게 흔들렸다. 61-56으로 앞서던 중앙대는 11점을 내리 허용했다. 여찬영과 김준영의 과감한 돌파와 프레디의 골밑을 막지 못했다.

중앙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수비의 힘을 앞세워 반격을 노렸고, 진현민의 3점포로 리드를 되찾았다. 이어 김휴범의 미드레인지 득점까지 더하며 같은 연속 11득점으로 완벽한 반격에 성공했다(72-67).

남은 시간은 53초. 건국대는 프레디의 자유투 2점으로 마지막 추격에 나섰지만 중앙대는 김휴범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고,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사진_김민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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