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진돗개 오토바이에 묶고 3㎞ 달린 70대 입건

박지현 기자 2025. 9.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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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고흥군 두원면에서 3㎞가량 오토바이에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를 매달고 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농장에서 키우던 개를 지인에게 데려다주기 위해 끈에 묶고 갔다. 개가 뛰어서 따라올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소유권을 포기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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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고흥=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고흥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고흥군 두원면에서 3㎞가량 오토바이에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를 매달고 달린 혐의를 받는다.

진돗개가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시민이 112에 신고했다.

해당 진돗개는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농장에서 키우던 개를 지인에게 데려다주기 위해 끈에 묶고 갔다. 개가 뛰어서 따라올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소유권을 포기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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