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체룬돌로 감독, '해트트릭' 손흥민 항해 "공간 주어지면 제어 불가능…막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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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스티브 체룬돌로(46) 감독이 손흥민(33)의 활약에 칭찬을 전했다.
경기 후 소속팀의 체룬돌로 감독도 손흥민을 극찬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과 부앙가) 투톱을 쓴 것이 주효하는 것 같다. 수비수들이 그들을 붙잡기 더 어려워졌다. 우리 공격이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두 선수가 좀 더 중앙으로 움직이면서 자유롭게 활동한다. 어떤 리그의 수비수에게든 그건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두 선수에게 공간이 주어진다면 막기가 정말 어렵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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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스티브 체룬돌로(46) 감독이 손흥민(33)의 활약에 칭찬을 전했다.
로스엔젤레스 FC(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정규 리그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LAFC의 손흥민의 활약이 폭발했다. 손흥민은 전반 2분, 전반 16분, 후반 36분 득점하며 MLS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지난달 합류 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은 해트트릭으로 미국 무대에서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했다.
경기 후 소속팀의 체룬돌로 감독도 손흥민을 극찬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과 부앙가) 투톱을 쓴 것이 주효하는 것 같다. 수비수들이 그들을 붙잡기 더 어려워졌다. 우리 공격이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두 선수가 좀 더 중앙으로 움직이면서 자유롭게 활동한다. 어떤 리그의 수비수에게든 그건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두 선수에게 공간이 주어진다면 막기가 정말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과 부앙가가 중앙에서 활동하는 것은 수비수들을 더 어렵게 만든다. 누구를, 어떻게 막아야할지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 공격은 아주 유기적이다. 두 선수가 뒷공간을 파고들 수도 있고 미드필더가 될 수도 있고, 윙백이 될 수도 있다. 포메이션을 변화시킨게 우리를 덜예측 가능하게 더 막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건 우리가 가져갈 무기다. 다만 4-3-3 포메이션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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