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동병상련’ 서울 이랜드 상대로 승수 쌓기

오창원 2025. 9.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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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동병상련의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선다.

부천은 20일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경기서 서울 이랜드와 맞붙는다.

직전라운드서 부천과 서울 이랜드는 각각 3연승이 좌절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3라운드 로빈에서 7승 이상을 건져야 플레이오프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부천은 현재 2승을 거둔 상태로 서울 이랜드전이 향후 흐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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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경남과 성남FC는 충남아산과 홈 경기
6월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경기서 부천FC와 서울 이랜드가 볼 다툼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부천FC가 동병상련의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선다.

부천은 20일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경기서 서울 이랜드와 맞붙는다.

직전라운드서 부천과 서울 이랜드는 각각 3연승이 좌절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부천은 28라운드서 선두 독주중인 '거함'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었지만 29라운드서 충남아산에 일격을 당해 승점 4차까지 좁혔던 2위 수원 삼성(승점 55) 추격에 동력을 잃었다.

반면 서울 이랜드는 통산 전적 5전 전승의 수원에 통한의 1패를 당하며 무패행진(3승4무)도 멈춰 섰다.

부천은 이날 경기가 프로통산 500번째 경기인 동시에 순위경쟁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 총력전을 예고했다.

현재 부천은 승점 48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지만 8위 김포(승점 43)까지의 승점 차는 5점에 불과해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 변동이 불가피하다.

부천은 서울 이랜드전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권에 해당하는 전남, 수원, 성남, 부산과의 5연전에 돌입하는 관계로 일단 순위가 가장 낮은 7위인 서울 이랜드를 잡아야 한다.

3라운드 로빈에서 7승 이상을 건져야 플레이오프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부천은 현재 2승을 거둔 상태로 서울 이랜드전이 향후 흐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호각세를 유지했지만 부천은 홈에서 4연승 중이어서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

갈 길 바쁜 부천과 서울 이랜드가 서로를 제물 삼아 상승세를 타려 한다.

이밖에 2위 순항에 접어든 수원은 하위권의 경남(승점 26)과 같은 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편 11경기 연속 무패(6승 5무)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치열하게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고 있는 6위 성남FC(승점 44)는 오후 7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을 상대로 5위 진입에 도전한다.

인천과 김포도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서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최근 주춤하긴 했지만 승점 65로 수원과 10점 차이를 보이며 독주중인 반면 김포는 한때 13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했을 정도로 팀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올 시즌 첫 대결서는 인천이 3-0으로 승리했지만 18라운드 2번째 맞대결서는 1-1로 비겼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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