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로 간 BASKETKOREA] 어린 선수들 길게 뛴 삼성생명, 가쿠인대학교에 패배
손동환 2025. 9. 18. 17:38

용인 삼성생명이 전지훈련 일정을 착실히 소화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18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가쿠인대학교에서 가쿠인대학교와 연습 경기를 실시했다. 결과는 66-76이었다. 가쿠인대의 만만치 않았던 퍼포먼스를 체감해야 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연습 경기 전 “토요타와 연습 경기 때, 길게 뛴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연습 경기 때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려고 한다”라며 선수 기용 계획을 이야기했다.
하마니시 나나미(168cm, G)와 강유림(175cm, F), 최예슬(178cm, F)과 이해란(182cm, F), 가와무라 미유키(185cm, C)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번 전지훈련 최상의 조합 주 하나가 가동됐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가쿠인대 선수들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가쿠인대 흑인 선수를 제어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삼성생명은 1쿼터 종료 5분 13초 전 6-13으로 밀렸다. 그러자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이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삼성생명은 풀 코트 프레스를 실시했다. 가쿠인대의 전진 속도를 늦췄다. 그리고 수비 진영에서도 효율적으로 가쿠인대를 제어했다. 수비를 해낸 삼성생명은 1쿼터 종료 4분 전 10-13으로 가쿠인대를 위협했다.
하상윤 감독은 더 높은 수비 강도를 원했다. “뚫려도 괜찮으니, 더 강하게 붙어라”라고 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이 팀 파울에 빠르게 걸렸다. 선수들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또, 삼성생명은 가쿠인대의 존 프레스를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또, 가쿠인대의 빠른 수비 로테이션을 공략하지 못했다. 게다가 1쿼터를 턴오버에 의한 실점으로 마무리했다. 18-21로 역전할 기회를 놓쳤다.
삼성생명은 수비 강도를 더 높였다. 김아름(174cm, F)과 이해란이 더욱 그랬다. 특히, 김아름은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추가 자유투를 얻었다. 덕분에, 삼성생명은 2쿼터 시작 1분 15초 만에 24-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해란의 활동량이 많았다. 이해란의 활동 범위 또한 넓었다. 그리고 볼 핸들러 수비와 수비 리바운드, 볼 운반과 마무리까지. 이해란의 영향력이 정말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생명은 2쿼터 종료 3분 52초 전 26-27로 역전당했다. 하상윤 감독이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그리고 윤예빈(180cm, G)과 최예슬, 이예나(178cm, F)와 유하은(178cm, F)을 교체 투입했다. 김아름만 코트에 남겨뒀다.
삼성생명은 18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가쿠인대학교에서 가쿠인대학교와 연습 경기를 실시했다. 결과는 66-76이었다. 가쿠인대의 만만치 않았던 퍼포먼스를 체감해야 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연습 경기 전 “토요타와 연습 경기 때, 길게 뛴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연습 경기 때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려고 한다”라며 선수 기용 계획을 이야기했다.
하마니시 나나미(168cm, G)와 강유림(175cm, F), 최예슬(178cm, F)과 이해란(182cm, F), 가와무라 미유키(185cm, C)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번 전지훈련 최상의 조합 주 하나가 가동됐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가쿠인대 선수들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가쿠인대 흑인 선수를 제어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삼성생명은 1쿼터 종료 5분 13초 전 6-13으로 밀렸다. 그러자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이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삼성생명은 풀 코트 프레스를 실시했다. 가쿠인대의 전진 속도를 늦췄다. 그리고 수비 진영에서도 효율적으로 가쿠인대를 제어했다. 수비를 해낸 삼성생명은 1쿼터 종료 4분 전 10-13으로 가쿠인대를 위협했다.
하상윤 감독은 더 높은 수비 강도를 원했다. “뚫려도 괜찮으니, 더 강하게 붙어라”라고 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이 팀 파울에 빠르게 걸렸다. 선수들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또, 삼성생명은 가쿠인대의 존 프레스를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또, 가쿠인대의 빠른 수비 로테이션을 공략하지 못했다. 게다가 1쿼터를 턴오버에 의한 실점으로 마무리했다. 18-21로 역전할 기회를 놓쳤다.
삼성생명은 수비 강도를 더 높였다. 김아름(174cm, F)과 이해란이 더욱 그랬다. 특히, 김아름은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추가 자유투를 얻었다. 덕분에, 삼성생명은 2쿼터 시작 1분 15초 만에 24-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해란의 활동량이 많았다. 이해란의 활동 범위 또한 넓었다. 그리고 볼 핸들러 수비와 수비 리바운드, 볼 운반과 마무리까지. 이해란의 영향력이 정말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생명은 2쿼터 종료 3분 52초 전 26-27로 역전당했다. 하상윤 감독이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그리고 윤예빈(180cm, G)과 최예슬, 이예나(178cm, F)와 유하은(178cm, F)을 교체 투입했다. 김아름만 코트에 남겨뒀다.

삼성생명의 전략은 달라지지 않았다. 강한 압박수비였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도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줬고, 유하은과 이예나가 적시적소에 점수를 쌓았다. 삼성생명도 31-32로 가쿠인대와 간격을 좁혔다.
나나미와 조수아, 김단비(175cm, F)와 김아름, 윤예빈이 3쿼터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볼을 다룰 수 있는 선수(나나미-조수아-윤예빈)가 많았고, 궂은일에 능한 선수들(김단비-김아름)도 포진했다.
삼성생명의 풀 코트 프레스와 빼앗는 수비가 더 잘 이뤄졌다. 수비 이후 속공도 마찬가지였다. 속공을 연달아 해낸 삼성생명은 3쿼터 시작 1분 50초 만에 40-35로 앞섰다. 가쿠인대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가쿠인대의 압박을 어려워했다. 공격 전진 속도가 늦어졌고, 삼성생명은 가쿠인대 진영에서 한정된 시간 속에 공격해야 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 종료 5분 20초 전 42-41로 쫓겼고, 하상윤 감독은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3쿼터 종료 3분 45초 전에는 방지온(185cm, C)을 투입했다. 일본 전지훈련 후 처음으로 방지온을 시험했다. 방지온은 스크린과 골밑 침투, 수비 리바운드와 버티는 수비 등 궂은일에 신경 썼다. 팀의 압박 강도와 공수 전환 속도에도 녹아들려고 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 후반부터 어린 선수들(나나미-최예슬-유하은-이예나-방지온)에게 기회를 계속 줬다.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치를 부여하려고 했다. 이들은 비록 언니들처럼 노련하지 못했으나, 굶주린 늑대처럼 가쿠인대 선수들한테 달려들었다. 코칭스태프 앞에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보여주려고 했다.
하상윤 감독은 4쿼터 시작할 때 조수아와 김단비를 다시 투입했다. 그렇지만 선수 간의 수비 합이 좋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하상윤 감독은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그리고 ‘확실한 수비 토킹’을 지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생명은 가쿠인대의 속공과 3점을 막지 못했다. 경기 종료 4분 53초 전 62-66을 기록했다. 그 후 여러 조합을 계속 시험했다.
코트에 들어간 삼성생명 선수들 모두 있는 힘을 쥐어짜냈다. 승부를 결정하는 시간과 마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어린 선수들을 길게 출전시켰다고는 하나,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사진 = 손동환 기자
나나미와 조수아, 김단비(175cm, F)와 김아름, 윤예빈이 3쿼터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볼을 다룰 수 있는 선수(나나미-조수아-윤예빈)가 많았고, 궂은일에 능한 선수들(김단비-김아름)도 포진했다.
삼성생명의 풀 코트 프레스와 빼앗는 수비가 더 잘 이뤄졌다. 수비 이후 속공도 마찬가지였다. 속공을 연달아 해낸 삼성생명은 3쿼터 시작 1분 50초 만에 40-35로 앞섰다. 가쿠인대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가쿠인대의 압박을 어려워했다. 공격 전진 속도가 늦어졌고, 삼성생명은 가쿠인대 진영에서 한정된 시간 속에 공격해야 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 종료 5분 20초 전 42-41로 쫓겼고, 하상윤 감독은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3쿼터 종료 3분 45초 전에는 방지온(185cm, C)을 투입했다. 일본 전지훈련 후 처음으로 방지온을 시험했다. 방지온은 스크린과 골밑 침투, 수비 리바운드와 버티는 수비 등 궂은일에 신경 썼다. 팀의 압박 강도와 공수 전환 속도에도 녹아들려고 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 후반부터 어린 선수들(나나미-최예슬-유하은-이예나-방지온)에게 기회를 계속 줬다.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치를 부여하려고 했다. 이들은 비록 언니들처럼 노련하지 못했으나, 굶주린 늑대처럼 가쿠인대 선수들한테 달려들었다. 코칭스태프 앞에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보여주려고 했다.
하상윤 감독은 4쿼터 시작할 때 조수아와 김단비를 다시 투입했다. 그렇지만 선수 간의 수비 합이 좋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하상윤 감독은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그리고 ‘확실한 수비 토킹’을 지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생명은 가쿠인대의 속공과 3점을 막지 못했다. 경기 종료 4분 53초 전 62-66을 기록했다. 그 후 여러 조합을 계속 시험했다.
코트에 들어간 삼성생명 선수들 모두 있는 힘을 쥐어짜냈다. 승부를 결정하는 시간과 마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어린 선수들을 길게 출전시켰다고는 하나,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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