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 야구부 또 경사났네...프로야구 신인 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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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야구부 5명, 전주고 졸업생 1명, 한일장신대 1명이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주고 야구부 5명 등이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이외에도 2020년 전주고 졸업생인 경성대 최유빈도 한화 이글스에 지명됐다.
전주고 야구부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주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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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야구부 5명, 전주고 졸업생 1명, 한일장신대 1명이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는다.
‘2026 KBO(한국야구위원회)신인 드래프트’가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올해부터 기존 1차 지명과 2차 지명이 통합된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총 11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주고 야구부 5명 등이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1라운드에서 6번째로 154㎞의 구속으로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는 박지훈이 KT 위즈에, 10번째로 현재 타율 4할4푼으로 전체 타자 1위의 박한결이 키움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다.
이후 4라운드에서 타자 고준휘가 NC 다이노스에, 6라운드에서 투수 정재훈이 삼성 라이온스, 11라운드에서 포수 김유빈이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
이외에도 2020년 전주고 졸업생인 경성대 최유빈도 한화 이글스에 지명됐다.
2025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일장신대 투수 박정민도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명했다.
전주고 야구부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주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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