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인천공항 면세점 DF1 사업권 반납

민영빈 기자 2025. 9. 18.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신라는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화장품·향수)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영업을 지속하기에는 손실이 너무 큰 상황으로, 회사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의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스1

호텔신라는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화장품·향수)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과도한 적자가 예상돼 지속운영가치가 청산가치보다 적다고 판단해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영업 정지일은 내년 3월 17일이다. 호텔신라는 향후 리스크 관리와 함께 사업의 전반적인 성장 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는 면세 산업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인천공항공사 측에 임대료 조정을 요청했으나 공사 측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영업을 지속하기에는 손실이 너무 큰 상황으로, 회사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면세 사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