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타트업 세계로 가는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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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확보나 투자 유치 측면에서 지방 창업이 쉽지는 않지만,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국민 내비게이션'으로 통하는 김기사(회사명 록앤올) 앱을 출시해 다음카카오에 626억원에 매각한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공동대표가 고향 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창업 축제의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출범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 행사의 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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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아시아 2025' 개최

"인재 확보나 투자 유치 측면에서 지방 창업이 쉽지는 않지만,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국민 내비게이션'으로 통하는 김기사(회사명 록앤올) 앱을 출시해 다음카카오에 626억원에 매각한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공동대표가 고향 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창업 축제의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 대표는 부산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전공 대학원 선후배인 김원태·신명진 대표와 포인트아이를 처음 창업해 6년 만에 상장시켰고, 김기사 앱 매각으로 연타석 홈런을 친 벤처업계 전설이다. 2019년 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을 설립해 스타트업 육성에 뛰어들었다.
그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의 지원군이 됐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출범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 행사의 판을 키웠다. 올해는 투자사 180여 곳과 2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시관에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등 14개국 47개 기관이 온다.
올해 행사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전문가 중심의 민간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 박 대표가 민간운영위 스타트업분과위원장을,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고문이 투자분과위원장을 맡았다. 서종군 부산창투원장은 "부산을 창업 도시로 만들려면 부산국제영화제와 맞먹는 행사가 돼야 한다"며 "민간이 주도하고 시민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한 이유"라고 밝혔다. 지역 최초로 열리는 모펀드 투자쇼에서 부산의 대표 벤처투자 매칭 프로그램 '부기테크'의 3000억원 규모 미래성장벤처펀드와 연계해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는다.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 등 유한책임출자자(LP) 포럼도 열린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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