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내향인 촬영 비화 "힘들었던 장면? 화투 붙이고 춤추는 연기할 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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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가 파워 내향인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촬영 때 몰입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라는 신예은의 질문에 엄태구는 "힘들어한다. 쉽지가 않다. 안 되는 날이 제일 속상한 날이다"라고 털어놨고 신예은 역시 공감하며 "그래도 한 10번 중에 한 번만 잘 돼도 행복한 것 같다. 사실 (연기는)답이 있는 게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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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엄태구가 파워 내향인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온라인 채널 ‘워크맨’에선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태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때 몰입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라는 신예은의 질문에 엄태구는 “힘들어한다. 쉽지가 않다. 안 되는 날이 제일 속상한 날이다”라고 털어놨고 신예은 역시 공감하며 “그래도 한 10번 중에 한 번만 잘 돼도 행복한 것 같다. 사실 (연기는)답이 있는 게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연기하면서 유독 힘들었던 장면이 있나?”라는 질문에 엄태구는 “‘구해줘2’에서 제가 화투 치면서 이마에 붙이고 막 좋아하고 춤추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 대본에선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줄 몰랐다. 현장 갔는데 제 기억으로는 그렇게까지 춤추면서 좋아하는 장면인 줄 현장에서 알게 됐던 것 같다. 그래서 하게 됐던 (기억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신예은은 “근데 왜 티가 안 나시나? 너무 자연스러워 보였다”라고 그가 춤췄던 장면을 언급했고 엄태구는 “너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예은은 “천재 아니시냐. 혹시 지금 (내향인 모습이) 다 연기 아니시냐”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엄태구는 “맞다”라고 역시 웃으며 대답했다.
“그런 (밝은)연기 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는 신예은의 말에 엄태구는 “그런데 그때도 그랬던 것 같다. 첫 테이크 갔을 때 약간 쑥스러웠는데 ‘오케이 한 번 했다’하고 그 다음에 갔을 때 뭔가 좀 덜 민망하고 약간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지금 또 하라고 그래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딱 ‘그때의 내’가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 속 캐릭터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신예은은 “요즘 드는 생각은 제가 작품을 연달아 하면서 제가 이 캐릭터를 벗어나서 좀 멀어졌다고 생각해도 내 몸에 그 캐릭터의 잔여물이 남아있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걸 비워내려고 하는 노력을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태구 역시 “저는 딱 끝나면 캐릭터와 ‘끝’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아무래도 완전히 그렇게 깨끗하게 (없어지진) 않지 않을까 한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신예은은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워크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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