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생각 나 미치겠더라”…선우용여, ‘1인 42만원’ 안성재 ‘모수’ 혹평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5. 9. 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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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 조식을 즐기며 젊음을 유지한다고 밝힌 80대 배우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모수' 방문 후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앞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도 '1인 42만원, 안성재 셰프 모수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맛은 있었지만, 서비스가 아쉬웠다"며 "쓰리 스타는 처음인데, 투 스타만 돼도 내가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미리 파악해 세팅을 해준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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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모수’ 방문 후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사진 ㅣ선우용여 유튜브
5성급 호텔 조식을 즐기며 젊음을 유지한다고 밝힌 80대 배우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모수’ 방문 후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17일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에는 ‘81세 선우용여 스케줄 따라갔다가 대판 싸운 딸(모녀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한국을 찾은 딸 연재씨 대신 운전대를 잡았고, 연재씨는 “국제면허증이 없어 한국에서 운전할 수 없다. 엄마가 자꾸 운전하니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자식들이 와서 한 일주일, 열흘 운전해준다고 내가 편안하지 않다. 난 누가 운전해주는 게 싫다”고 답했다.

미국에서 온 딸 연재씨와 함께 출연한 선유용여 유튜브 채널
‘모수’ 방문 후, 선우용여는 제작진에게 솔직한 후기를 전하며 “내가 딸 때문에 프랑스에서 미슐랭 3곳을 가보지 않았나. 아무리 내 나이가 80이어도 그렇게 돈 많이 내고 가는 건 정말 싫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엄마, 한 번만’이라고 부탁해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요만한 게 새우 세 조각이 스타트로 나왔다. 이건 그냥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눈으로 보는 액세서리”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딸은 맛있다면서 난리가 났다. 솔직히 돈 생각하니까 맛이 없다. 푸짐하게 갈비찜이라도 나오면 모르겠다. 그냥 돈 생각 때문에 미치겠다”고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딸 연재씨는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신 게 몇 개 있다. 안성재 셰프가 순두부를 직접 만들어 그 안에 성게알을 넣었는데, 엄마가 그건 아이디어 좋다고 진짜 좋아하셨다”고 수습했다.

앞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도 ‘1인 42만원, 안성재 셰프 모수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맛은 있었지만, 서비스가 아쉬웠다”며 “쓰리 스타는 처음인데, 투 스타만 돼도 내가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미리 파악해 세팅을 해준다”고 평가한 바 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안성재 셰프가 서울 용산구에서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한식당 ‘모수’의 저녁 식사 비용은 1인 42만원이다. ‘모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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