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폐지, 찬성 46% vs 반대 39%…이념·정당 따라 뚜렷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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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 여부를 놓고, 국민 여론이 크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검찰청을 폐지하는 데 찬성한다'는 응답이 46%, '반대한다'는 응답은 39%였습니다.
스스로를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는 찬성이 80%, 반대가 1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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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 여부를 놓고, 국민 여론이 크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검찰청을 폐지하는 데 찬성한다’는 응답이 46%, ‘반대한다’는 응답은 39%였습니다.
‘모르겠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은 비율은 15%로 집계됐습니다.
찬성 쪽이 반대보다 7%포인트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표본오차 범위를 벗어난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응답자들에게는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그 역할을 나눠 맡게 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이념 성향에 따른 차이도 뚜렷했습니다.
스스로를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는 찬성이 80%, 반대가 11%였습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반대가 73%, 찬성이 19%였습니다.
중도층은 찬성 46%, 반대 40%로 비슷하게 갈렸습니다.
정당 지지층별로도 의견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는 찬성이 82%, 반대는 6%였지만,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반대가 86%, 찬성이 7%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5.5%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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