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결장’ 김혜성, “안타 없어 자신감 떨어진 상태···부상 전 움직임 되찾고 싶다”
이두리 기자 2025. 9. 18. 16:35

김혜성(26·LA 다저스)이 18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3경기 연속 결장이다. 김혜성은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인 필라델피아와의 이번 시리즈에 한 타석도 서지 못했다.
김혜성은 지난 7월 말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지난 4일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 지난 15일(한국시간)까지 8경기에서 14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 부상 이탈 전 3할대를 유지했던 타율은 0.283까지 떨어졌다.

김혜성은 지난 17일 현지 매체 ‘스포츠넷’과의 인터뷰에서 “복귀 후 투수의 공은 잘 보이는 것 같은데 타격적인 부분에서 안타가 많이 안 나오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 전의 하체 움직임을 되찾기 위해 애런 베이츠 타격코치와 함께 여러 훈련을 해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즌 막바지 경기력은 포스트시즌 역할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의 민첩한 수비와 주루 플레이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혜성은 “제가 매일 경기에 나가지 않다 보니 수비와 주루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 주 포지션은 2루수이지만 좌익수 등 다른 포지션 연습도 많이 하고 있다. 주루 면에서는 타구 판단 연습을 계속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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