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 학부모 플로깅동아리, 벌써 여섯 번째 봉사 

한형진 기자 2025. 9.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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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제주영송학교 학부모회 소속 플로깅동아리(이하 플로깅동아리)가 매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8일 결성된 플로깅동아리는 매월 한 차례씩 모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4월 이호테우포구와 도두항 주변을 시작으로 ▲사라봉, 별도봉공원(5월) ▲제주올레길 17코스(6월) ▲곽지해수욕장, 한담해변 주변(7월) ▲고내항, 애월해안도로(8월) ▲노꼬메오름(9월) 등을 찾아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했다.

매월 이어갈수록 동아리 회원이 아닌 학부모도 참여하고, 함께하지 못한 학부모들이 간식을 후원하는 등 활성화되고 있는 설명이다.

최철운 제주영송학교 학부모회장은 "플로깅동아리는 학부모들이 장애 자녀들을 등원시키고 챙기는 시간을 쪼개 제주를 위해 봉사하자는 취지로 결성했다"며 "앞으로도 매달 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