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QWER “악성 게시물 115건 형사 고소...선처나 합의 없다” (전문)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5. 9.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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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쵸단, 마젠타, 시연, 히나)이 악성 댓글과 불법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대응 현황을 공개했다.

QWER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QWER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상황을 전한다"고 밝혔다.

QWER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현황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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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쵸단, 마젠타, 시연, 히나)이 악성 댓글과 불법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대응 현황을 공개했다.

QWER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QWER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상황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024년 2차례, 2025년 6월 1차례에 걸쳐 총 115건의 악의적 게시물을 모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형사 고소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밴드 QWER(쵸단, 마젠타, 시연, 히나)이 악성 댓글과 불법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대응 현황을 공개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소속사는 “지난 2025년 7월 각 사건은 각 지방 경찰서로 이송되어 송치 및 구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최근 유죄 판결 및 벌금형이 선고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예외 없이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제보 확인 및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의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인기를 받아온 QWER이지만, 이와 동시에 데뷔 후 ‘인터넷 방송인 출신’ ‘핸드싱크 논란’ 등에 시달리면 꾸준히 악플에 시달려 왔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해도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죄 관련 제보가 250건을 넘자 1차 고소에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첫 월드투어 ‘ROCKATION’에서 공개된 응원봉의 디자인이 보이그룹 ‘더보이즈’ 응원봉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을 뒤로 하고 오는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하 QWER 관련 법적 조치 진행 현황안내
안녕하세요 쓰리와이코프레이션 프리즘 필터입니다.

QWER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현황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2025년 4월 2차례, 2025년 6월 1차례 총 3차에 걸쳐 모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편집, 반포 등) 등의 항목으로 총 115건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25년 7월 각 사건은 각 지방 경찰서로 이송되어 송치 및 구형 절차가 진행중이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최근 유죄 판결 및 벌금형이 선고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예외 없이 물을 것 입니다.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제보 확인 및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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