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쫄깃' 추리 '크라임씬 제로'→ 범죄 스릴러까지…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넷플릭스가 주간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 누구도 믿지 마라"… '크라임씬 제로'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새로운 '크라임씬' 시리즈로 돌아온 '크라임씬 제로'는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사건의 재미와 본질에 더욱 충실한 작품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레전드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것은 물론, 여섯 번째 플레이어의 자리는 에피소드별 최적화된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치밀하게 설계된 설정 속에서 각자 부여받은 용의자의 역할을 연기하고 스스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 '크라임씬 제로'. 플레이어들은 주어진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메소드급 심리전과 추리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더욱 확장된 스케일로 돌아온 촬영 세트는 사건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현실감 넘치게 구성되어 플레이어들을 단숨에 사건 속으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여기에 예측 불가한 사건 속 정교하게 구성된 단서들과 반전 서사는 매 회차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을 도파민 넘치는 추리 예능 '크라임씬 제로'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블랙 래빗', 우리끼리는 솔직해야 돼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 래빗'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레스토랑 사업가 '제이크 프리드켄'이 사고뭉치 형 빈스와 오랜만에 재회하면서 원치 않는 뉴욕 범죄 세계로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제이크 프리드켄은 레스토랑이자 VIP 라운지인 '블랙 래빗'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으로, 그의 레스토랑은 뉴욕에서 가장 핫한 공간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빚에 쫓기던 형 빈스가 자신에게 닥친 온갖 문제를 함께 끌고 돌아와 사업에 합류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제이크가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과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의 주드 로가 제이크 프리드켄 역을, 넷플릭스 영화 '캐리온', 넷플릭스 시리즈 '오자크' 등의 제이슨 베이트먼이 빈스 역을 맡았다. 여기에 각종 시상식을 휩쓴 영화 '킹 리차드'의 각본을 쓴 잭 베일린이 크리에이터로 작품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가족에 대한 책임과 성공에 대한 갈망 사이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 래빗'을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나에겐 들려, 너의 진실이"…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을 알아채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 드라마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라며 매사에 시니컬하게 살아온 목솔희. 그녀는 타인의 거짓말을 목소리로 구별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그것을 축복이 아닌 저주라 여긴다. 한편,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가졌음에도 얼굴 없는 작곡가로 살아가고 있는 김도하는 5년 전 살인 용의자가 되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무혐의로 풀려났고, 이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만 외출을 한다. 어딘가 수상하지만 거짓말만은 하지 않는 그는 목솔희의 옆집으로 이사 오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굿보이' 등의 김소현이 목솔희 역을, 드라마 '스터디그룹', '환혼' 등의 황민현이 김도하 역을 맡아 색다른 로맨스를 보여준다. 여기에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 그 다채로운 재미를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만나보자.

"차세대를 대표할 셰프를 찾습니다"… '넥스트 젠 셰프'
'넥스트 젠 셰프'는 떠오르는 신예 셰프 21명이 5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미국 요리 학교(CIA)'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시리즈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30세 미만의 젊은 셰프들이 모여 세계 유수의 요리 학교로 꼽히는 미국 요리 학교(CIA)에서 특별한 요리 경쟁을 펼친다. 각 라운드마다 미션 주제가 주어지며 참가자들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인 요리를 완성해내야 한다.
여러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우승자는 차세대 최고의 셰프 타이틀과 글로벌 무대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대회의 진행은 모델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올리비아 컬포가 맡았으며 유명 셰프 켈시 버나드 클라크, 마스터 소믈리에 칼턴 매코이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여기에 각 에피소드마다 요리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게스트 심사위원들이 출연해 평가의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 미래의 요리 문화를 이끌어나갈 '셰프 인플루언서' 발굴 프로젝트 '넥스트 젠 셰프'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억만장자들의 벙커', 화려한 황금 감옥에 갇힌 억만장자들
'억만장자들의 벙커'는 전례 없는 전 세계적 위기가 닥치자 초호화 벙커로 피신한 억만장자들 중 두 가족의 오랜 앙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어떠한 재난에도 끄떡없도록 설계된 초호화 벙커, '키메라 언더그라운드 파크'. 전무후무한 전쟁의 위협이 닥치자, 한 무리의 억만장자들이 스스로 지상과 단절한 채 이곳으로 몸을 숨긴다. 하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서로 피할 길 없이 공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상처를 숨겨온 두 가족에게 이 벙커는 숨 막히는 밀실로 돌변한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지하 깊은 곳에 고립된 이들은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며 평소라면 절대 입에 담지 않을 비밀들을 쏟아내고, 그와 동시에 전혀 뜻밖의 인물들과 손잡기도 한다.
미렌 이바르구렌, 호아킨 푸리엘, 나탈리아 베르베케, 카를로스 산토스 등이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제작진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화려한 황금 감옥에 갇힌 억만장자들의 삶, 과감하면서도 정밀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오직 넷플릭스에서 펼쳐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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