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 지원으로 활기 찾은 ‘천천먹거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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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은 18일 지난 1년여 간 수원특례시와 함께 추진한 '천천먹거리촌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먹거리촌 재단장을 축하하는 리뉴얼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월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은 같은해 9월 수원시·수원도시재단 등과 협약을 맺고, 인근 천천먹거리촌의 상권 브랜딩, 환경 개선,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아우르는 '맞춤형 종합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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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은 18일 지난 1년여 간 수원특례시와 함께 추진한 '천천먹거리촌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먹거리촌 재단장을 축하하는 리뉴얼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월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은 같은해 9월 수원시·수원도시재단 등과 협약을 맺고, 인근 천천먹거리촌의 상권 브랜딩, 환경 개선,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아우르는 '맞춤형 종합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윤정수 상인회장은 "거리 전체가 쾌적하게 변하고 가게 이미지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앞으로도 천천먹거리촌 점포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사후 컨설팅, 매출 분석 등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신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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