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파키스탄, 대홍수에 천명 넘게 숨져

최현미 2025. 9.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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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인 파키스탄에선 많은 비에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기가 시작된 지난 6월 말부터 최근까지 천 명이 넘게 숨지고 30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기후 변화로 시간당 15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며 돌발 홍수가 자주 났고, 배수 시설도 열악해 피해가 커졌습니다.

파키스탄 기상청은 내일이면 길었던 우기가 끝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홍콩과 상하이는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선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이 4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파리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아침엔 선선하겠지만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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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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