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차이' 아내 사망보험금으로 놀아야지" 막말 男 등장에 '충격'

신지아 인턴 기자 2025. 9.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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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의심하며 딸에게 친자 검사를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소개된다.

아내 측 영상에서 부부는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를 펼치지만, 폭력적으로 돌변한 남편 모습이 보여지며 문제점이 드러난다.

남편은 "나는 아내 죽으면 사망보험금으로 놀면서 아이 키우면 된다"라는 등 폭언을 한다.

이어 남편의 전혼 자녀 결혼식 참석을 두고 남편이 아내를 밀치며 몸싸움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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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선 19살차 15기 두 번째 부부 가사조사가 공개된다. (사진=JTBC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아내를 의심하며 딸에게 친자 검사를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소개된다.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선 19세차 15기 두 번째 부부 가사조사가 공개된다.

아내 측 영상에서 부부는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를 펼치지만, 폭력적으로 돌변한 남편 모습이 보여지며 문제점이 드러난다.

남편은 "나는 아내 죽으면 사망보험금으로 놀면서 아이 키우면 된다"라는 등 폭언을 한다.

이어 남편의 전혼 자녀 결혼식 참석을 두고 남편이 아내를 밀치며 몸싸움까지 한다.

남편 측 영상에선 아내의 폭력성과 막말이 보여 상황이 반전된다.

아내는 홈캠으로 남편을 24시간 감시하고, 부녀 사이까지 통제하려고 한다.

이를 본 진태현은 "곁에 있는 사람의 도리부터 실천하라"라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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