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아들, 충격적인 자해 신호…오은영 "우울증 적신호, 무관심이 불씨" ('금쪽')

이유민 기자 2025. 9.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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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말을 반복하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의 사연이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공개되며,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일(금)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에서는 중2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파를 탄다.

과연 금쪽이의 마음 깊숙이 감춰진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그 해답은 19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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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극단적인 말을 반복하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의 사연이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공개되며,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일(금)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에서는 중2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파를 탄다.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는 올해 들어 큰아들이 극단적인 발언을 반복하자 결국 제작진에 긴급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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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촬영에서 금쪽이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 힘들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놓았다. 제작진의 권유로 우울증 상담을 받았지만,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만 반복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집에서도 가족들과 아빠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지 못하고 홀로 방에 머무르는 모습이 공개되며 우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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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더욱 큰 갈등이 드러났다. 무언가 서운한 듯 묻는 아빠의 말에도 금쪽이는 눈을 감은 채 대화를 거부했고, 신경 쓰지 마세요"라는 차가운 대답으로 거리를 뒀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스스로 부모에게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엄마와의 만남에서는 또 다른 모습이 포착됐다. 금쪽이는 환하게 웃으며 어린아이처럼 다가갔고, 엄마가 이유를 묻자 "모르겠다"는 짧은 답만 내놓았다. 이내 눈시울이 붉어진 엄마 앞에서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속마음을 고백하며,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영상이 공개되자 모두가 눈물을 터뜨렸다. 금쪽이는 "엄마랑 같이 살고 싶다"며 투정을 부렸고,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아빠의 양육 방식에 중요한 지적을 내놓았다.

과연 금쪽이의 마음 깊숙이 감춰진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그 해답은 19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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