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팀 수+외국인 쿼터' 확대 논의한다... 프로축구연맹, 23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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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23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경영관 SKT홀에서 '2025 K리그 주요 현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18일 연맹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K리그 외국인 선수 쿼터 제도, K리그1 적정 팀 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축구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해외 주요 리그에서는 외국인 선수 쿼터 확대나 무제한 보유 허용 등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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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연맹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K리그 외국인 선수 쿼터 제도, K리그1 적정 팀 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축구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해외 주요 리그에서는 외국인 선수 쿼터 확대나 무제한 보유 허용 등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K리그도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또한 2026년부터 K리그2가 17개 팀 체제로 확대됨에 따라 K리그1 적정 팀 수와 리그 전체 디비전 구조를 검토한다.
특히 2027년부터는 K3리그와 승강제가 시행될 예정인 만큼 국내 현실을 고려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 진행은 서호정 기자가 맡으며 최순호 수원FC 단장, 구창용 제주 SK 대표, 위원석 대한축구협회 소통위원장, 홍재민 기자, 김재성 K리그 TSG 위원, FC안양의 김보경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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