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40만원짜리 식사 후 안성재 셰프 저격 “맛 없어…돈 생각나 미치겠다” 토로
곽명동 기자 2025. 9. 18. 14:3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81세 선우용여 스케줄 따라갔다가 대판 싸운 딸(모녀전쟁)’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딸 최연제와 함께 최근 ‘모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1인당 40만 원짜리 식당은 가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딸의 권유로 결국 발걸음을 옮겼다.

제작진이 소감을 묻자 그는 “내가 딸 때문에 70살 때 프랑스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가본 적이 있다. 아무리 나이가 80이 되어도 그렇게 비싼 곳은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싫다고 했는데 딸이 ‘엄마, 한 번만’ 하길래 따라갔다”며 “아니나 다를까 요만한 접시에 새우 세 조각이 나오더라. 이건 그냥 눈으로 보는 액세서리일 뿐 음식 같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우리 딸은 ‘Delicious(맛있다)’라며 난리였는데, 나는 돈 생각하니까 맛이 없더라. 푸짐하게 갈비찜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돈 생각에 미치겠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모수’의 1인당 식사 가격은 약 40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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