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가을철 관광열차 운임 50% 저렴하게 판매

염창현 기자 2025. 9. 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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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가을을 맞아 관광열차 운임을 반값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1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가을' 행사에 참여해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명소를 잇는 관광 열차 5개 노선에 대해 운임을 50% 할인한다.

관광열차는 16일부터, 내일로는 10월 6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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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해양열차(부산~목포) 등 5개 대상… ‘내일로’는 1만 원 할인

코레일이 가을을 맞아 관광열차 운임을 반값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이용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방문 유도를 통해 해당 지역의 경제도 살리자는 취지다,

1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가을’ 행사에 참여해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명소를 잇는 관광 열차 5개 노선에 대해 운임을 50% 할인한다. 대상은 남도해양열차(부산~목포·서울~여수엑스포), 동해산타열차(강릉~분천), 백두대간협곡열차(영주~분천~철암), 서해금빛열차(용산~익산), 정선아리랑열차(청량리~민둥산)다. 행사 기간에 관광 열차를 이용하면 각 지역에서 열리는 민둥산 억새축제, 영주 풍기인삼축제, 홍성 남당항대하축제, 전주 비빔밥축제 등도 둘러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젊은 층을 위한 철도 자유여행권인 ‘내일로’를 종류와 무관하게 1만 원 할인한다. 연령 제한이 없는 ‘어덜트(Adult)’ 연속 7일권 10만 원, 선택 3일권은 9만 원, 2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유스(Youth)’ 연속 7일권은 7만 원, 선택 3일권은 6만 원에 살 수 있다.

한편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철도 자유여행권 이용자들이 많이 찾은 곳은 부산 태종대와 울산 간절곶 등이었다. 가을 바다를 느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코레일은 서해안의 낙조 명소인 홍성, 보령, 군산이나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이동이 편리해진 해남, 강진, 보성 등 남해안 지역을 올해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할인 상품 운용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 관광열차는 16일부터, 내일로는 10월 6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하면 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많은 여행객이 실속 있는 혜택을 활용해 여유롭게 기차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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