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스페인 날아가 유럽 공략 나선다…'60개 기업 참가'

오진영 기자 2025. 9. 18.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스페인에서 우리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마드리드에서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25 K-엑스포 :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은 음악과 드라마, 게임, 식품, 관광 등 여러 분야의 우리 산업을 선보이는 종합 박람회다.

콘진원은 우리 문화와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 마드리드=신화/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스페인에서 우리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마드리드에서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25 K-엑스포 :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은 음악과 드라마, 게임, 식품, 관광 등 여러 분야의 우리 산업을 선보이는 종합 박람회다. 지난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 열렸으며 올해는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맞아 스페인에서 열린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콘진원이 주관한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 부처와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 기관이 협력한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나 공연, 체험 이벤트 등도 있다. 홍이삭과 벤, 최유리 등이 인기 드라마 삽입곡(OST)을 선보이며 웹툰 '신의 탑'의 작가 시우(SIU)가 팬 사인회를 연다. K-팝 커버댄스, 화장품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기업간거래(B2B)를 지원하는 행사도 열린다. 콘텐츠 기업 32개사, 화장품 기업 20개사, 수산 기업 8개사 등 국내 기업 총 60개사가 참가해 유럽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추진한다.

콘진원은 우리 문화와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에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K-엑스포를 열 예정이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올해 행사는 한국과 스페인 양국이 문화와 산업을 동시에 잇는 새 교차점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현지 팬덤을 넘어 산업적 신뢰까지 확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