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유망주 박승수(경희대), 올 대학 골프 초대 왕중왕 등극

김학수 2025. 9.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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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골프 유망주 박승수(경희대)가 올 시즌을 마무리 하는 2025 나누리병원배 대학골프 왕중왕전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승수는 18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 45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 18홀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남자부 우승과 함께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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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학골프 왕중왕에 오른 유망주 박승수(경희대)가 한진우 대학골프연맹 회장과 함께 장학금 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대학골프 유망주 박승수(경희대)가 올 시즌을 마무리 하는 2025 나누리병원배 대학골프 왕중왕전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승수는 18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 45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 18홀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남자부 우승과 함께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박승수는 여자부 우승자 박서연(한국체대)과 함께 동타를 기록했지만 백카운트에서 앞서 영예의 왕중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왕중왕전은 올 5개 대학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남녀 아마 선수(남자 15명, 여자 12명)을 초청,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가렸다.
이날 박승수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호쾌한 드라이버와 정교한 어프로치샷, 안정된 퍼팅을 앞세워 초반부터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과시했다. 1m81의 당당한 체격를 갖춘 박승수는 대학 대회에서 그동안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는 유망주로 이번 왕중왕 대회에서 챔피언에 오르며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여자부 우승자 박서연(한국체대)이 박지영 나누리병원 브랜드 디자인 총괄 담당자와 함께 장학금 증서를 들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한편 올 시즌 첫 대회인 제42회 OK감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에서 최저타로 우승을 차지한 안해천(한국체대)은 1오버파 73타로 2위에 올랐으며, 세번째 대회인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최저타 챔피언 전재현(경희대)은 2오버파 74타로 정찬빈(경희대)과 동타를 이뤘지만 백카운트에서 뒤져 4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최저타 왕중왕 챔피언에게는 1백만원, 남녀 우승자는 각 2백만원, 2위 1백50만원, 3위 1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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