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본격화…2030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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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충청남도가 요청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최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광위는 이번 계획에 대해 환승센터 지정 기준, 사업 타당성, 환승체계의 적정성, 재원 조달 방식 등을 종합 검토했다.
이에 대광위는 새로 조성될 광역복합환승센터에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 환승주차장(1500면)과 정류장, 역과 지원시설을 잇는 무빙워크 통로, 환승정보시스템 등을 포함해 환승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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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7일 충청남도가 요청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국토부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t/20250918141315476ivha.png)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충청남도가 요청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최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광위는 이번 계획에 대해 환승센터 지정 기준, 사업 타당성, 환승체계의 적정성, 재원 조달 방식 등을 종합 검토했다.
승인에 따라 천안아산역에는 비즈니스·쇼핑·주거 등 환승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용객들은 한곳에서 다양한 편의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X 천안아산역은 KTX·SRT, 수도권전철 1호선, 장항선, 시외·시내버스, 택시 등이 집결하는 충청권 교통의 핵심 거점이다.
이번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을 통해 환승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교통수단 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한 환승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천안아산역은 주차장 부족과 동서 단절로 환승객 이동에 불편이 크다. 역사와 버스·택시 정류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 환승에도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대광위는 새로 조성될 광역복합환승센터에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 환승주차장(1500면)과 정류장, 역과 지원시설을 잇는 무빙워크 통로, 환승정보시스템 등을 포함해 환승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충남도는 개발계획 승인에 따라 민간사업시행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밟아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천안아산역 환승객의 교통 편의를 극대화하고, 전국을 잇는 광역교통의 핵심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승구 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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