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알렉스 렌과 계약 ... 캠프 뛰는 조건

이재승 2025. 9. 18.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닉스가 안쪽 보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Clutch Points』의 브렛 시젤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알렉스 렌(센터, 213cm, 113kg)을 불러들였다고 전했다.

제 3의 센터 자리를 노려야 한다면, 렌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도 캠프에서 가능성을 보여야만 유사시를 틈 타 시즌 중에라도 다른 구단과 계약할 여지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이번 캠프가 렌에게는 여러모로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닉스가 안쪽 보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Clutch Points』의 브렛 시젤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알렉스 렌(센터, 213cm, 113kg)을 불러들였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이다.
 

렌은 지난 시즌을 새크라멘토 킹스와 LA 레이커스에서 뛰었다. 지난 여름에 새크라멘토와 재계약을 맺으며 다시금 동행을 이어갔으나 한계를 보였다. 결국, 마커스 스마트 트레이드에 포함된 그는 워싱턴 위저즈로 보내졌다. 트레이드 이후 워싱턴은 그를 방출했다.
 

시즌 중에 이적시장에 나오게 됐으나, 레이커스의 부름을 받았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중에 앤써니 데이비스(댈러스)를 보내는 대신 루카 돈치치를 데려왔다. 돈치치를 품으면서 르브론 제임스 이후 시대를 대비했다. 그러나 골밑 전력 약화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렌을 붙잡으면서 가까스로 안쪽을 채웠다.
 

그는 새크라멘토에서 뛸 때보다 레이커스에서 좀 더 출전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잭슨 헤이즈의 뒤를 받쳐야 했기 때문. 그러나 전반적으로 예전과 같은 경쟁력을 찾기 어려웠다. 10경기에서 평균 12.2분을 뛰며 2.2점 3.1리바운드를 책임졌으나 모자랐다. 시즌 후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지 못했으며, 이번에야 가까스로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뉴욕에서도 생존하긴 녹록지 않다. 칼-앤써니 타운스, 미첼 로빈슨이 버티고 있다. 또, 센터감은 아니지만 안쪽에서 힘을 보태줄 게송 야부셀레까지 붙잡았다. 제 3의 센터 자리를 노려야 한다면, 렌도 나쁘지 않다. 현재 경쟁력을 논하긴 어려우나 그간 쌓은 경력을 고려하면 동행도 고려할 만하다. 

 

활용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다. 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새크라멘토에 몸담으면서 마이크 브라운 감독(현 뉴욕 감독)과 함께한 경험이 많다. 오래 있었다고 해서 무조건 잘 아는 것은 아니겠지만, 브라운 감독이 추구하는 바를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한 자리를 마련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을 전망이다.

 

단, 뉴욕은 현재 선수단이 과포화되어 있어 정리가 필요하다. 기존 선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 즉, 렌까지 자리가 주어지기도 전에 현재 구성이 가득 차 있다. 그런데도 캠프에서 가능성을 보여야만 유사시를 틈 타 시즌 중에라도 다른 구단과 계약할 여지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이번 캠프가 렌에게는 여러모로 중요할 수밖에 없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