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달음식, 1인분·옵션 취향 중심 주문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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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주문 데이터와 이용 고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외식업 트렌드를 예측해보는 '배민트렌드 2025 가을·겨울편'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편은 지난달 배민 이용 고객 1만2832명 대상 설문조사와 올해 상반기(1~6월)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배민이 지난 7월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 메뉴 주문 수는 전년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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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주문 데이터와 이용 고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외식업 트렌드를 예측해보는 '배민트렌드 2025 가을·겨울편'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편은 지난달 배민 이용 고객 1만2832명 대상 설문조사와 올해 상반기(1~6월)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에 따르면 '개인화된 나만의 한 끼' 개념이 더 확대돼 계절이나 정형화된 메뉴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취향을 중심으로 메뉴를 선택하는 배달주문의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졌다.
배민이 지난 7월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 메뉴 주문 수는 전년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한그릇 메뉴 선택과 더불어 여러 명이 함께 한 자리에서 각자 개별적으로 1인 메뉴를 선택하는 수요까지 겹친 것으로 분석했다.
상반기 전체 주문의 4건 중 3건이 옵션메뉴를 반영한 것으로 집계됐다.
옵션·토핑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춘 주문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고객은 음식배달을 주문하기 전에 다양한 가격요소를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고객의 85.6%가 메뉴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84%는 배달팁 여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73.6%가 최소주문금액을, 75.7%가 할인 혜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은 가격 외에도 리뷰나 메뉴 이미지, 설명, 메뉴 구성, 가게 소개 등을 통해 신뢰도가 높은 가게인지 확인했다.
응답 고객의 89.2%가 파트너가 남긴 리뷰를 확인한다고 응답했으며, 79.6%는 메뉴 이미지와 설명을 통해 주문 전 메뉴를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배민트렌드는 상위 10% 가게와 다른 가게의 차이를 통해 성공하는 가게의 비법도 담아냈다.
상위 10% 가게들은 일반 가게 대비 최소주문금액과 배달팁이 각각 5.3%, 12.8% 낮았고 즉시할인을 16.9% 더 많이 운영하는 등 가격 허들을 낮춰 주문을 유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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