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조인트, "우리는 모두 신인상 수상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코리아오픈 숏-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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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조인트(호주, 46위)는 이번 시즌 직전까지 크게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다.
현재까지 조인트보다 타이틀을 많이 챙긴 선수는 4회 우승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위), 3회 우승의 제시카 페굴라(미국, 7위) 뿐이다.
조인트는 이제 어엿한 WTA 투어형 선수로 성장했다.
조인트는 현재 WTA 500 코리아오픈(Presented by 모티바)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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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조인트(호주, 46위)는 이번 시즌 직전까지 크게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다. 이번 시즌을 116위로 시작할 정도로 투어 레벨에 올라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2006년생으로 올해 갓 성인이 된 새내기이다.
그런데 조인트의 올해 상승세는 대단하다. 모로코 라바트오픈, 영국 이스트본오픈(이상 WTA 250) 타이틀을 연이어 수집했다. 현재까지 조인트보다 타이틀을 많이 챙긴 선수는 4회 우승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위), 3회 우승의 제시카 페굴라(미국, 7위) 뿐이다. 조인트는 이제 어엿한 WTA 투어형 선수로 성장했다.
조인트는 현재 WTA 500 코리아오픈(Presented by 모티바)에 출전 중이다. 1회전 린다 프루비르토바(체코, 139위)에 이어 2회전 소피아 케닌(미국, 28위)마저 스트레이트로 제압했다. 특히 17일 열린 케닌과의 경기에서는 에이스 6개를 터뜨리며 물오른 서브 감각을 자랑했다. 65분 만에 전 그랜드슬래머를 완파했다.
경기 후 마야 조인트와 짧은 인터뷰를 소개한다.
Q. 오늘 승리 소감은?
A. 좋은 경기였다. (비 때문에) 하루 종일 기다려서 힘들었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이겨내서 기쁘다.
Q. 예선 첫 날, 드로세리머니에 참가했었다. 처음이었나?
A. 아니다. 다른 대회에서도 몇 번 했었다. 그런데 오픈된 공간에서 관중들 앞에서 드로세리머니를 한 것은 처음이었다. 정말 다른 분위기였고, 꽤 재미있었다.
Q. 주니어 시즌까지 모두 포함해서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인 것인가?
A. 그렇다.
Q. 엔드 체인지 때 무엇가 적힌 종이를 계속 보던데 무엇이었나?
A. 정신적인 부분에서 스스로 리마인드하기 위한 문구들이 쓰여있다.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문구들을 되내인다.
Q.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 23위), 이바 요비치(미국, 36위)와 함께 올해 WTA 신인상의 유력한 후보다. 수상에 욕심이 있는가?
A. 빅토리아, 이바는 이번 시즌 정말 잘 하고 있다. 대단한 선수들이다. 우리 모두 신인상 수상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 물론 받는다면 대단한 영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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