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457.62 찍으며 장중 최고치 경신…'8만전자' 회복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미국발 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장중 최고치까지 찍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19.37포인트(0.57%) 오른 3432.77에 출발해 오후 1시 46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39.71포인트(1.16%) 오른 3453.11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1포인트(0.76%) 오른 851.94에서 출발해 같은 시간 9.93포인트(1.17%) 오른 855.46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으로 증시 '훈풍'
삼성전자도 13개월만에 8만원 넘으며 '8만전자' 회복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장중 최고치까지 찍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 투자자가 2429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2654억원, 3000억원치를 순매수하며 매수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77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17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0.25%포인트(p) 금리 인하를 단행, 기존 4.25~4.50%에서 4.00~4.25%로 내리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5번 연속 동결 행진을 이어오다가 9개월 만에 내린 것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단행한 첫 금리 인하다.
연준은 FOMC 발표문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 경제 활동의 성장이 완화됐다”며 “고용 증가세는 둔화했고,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인플레이션은 상승했으며, 다소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까지 코스피 시장에선 대형주가 1.37%, 중형주는 0.20%, 소형주는 0.38%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29%, 증권이 1.93% 등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운송·창고는 0.47%, 전기·가스는 1.11%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2.56%) 오른 8만 200원에 거래되며 ‘8만전자’를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장중 8만원을 기록한 건 지난해 8월 19일(8만 100원)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000660)는 2만 1000원(6.30%) 오른 35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각각 0.14%, 0.82% 내리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1포인트(0.76%) 오른 851.94에서 출발해 같은 시간 9.93포인트(1.17%) 오른 855.4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 투자자가 1조 2408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9790억원, 313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4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8만전자' 돌아왔다…SK하이닉스도 '불기둥'
- 전국 공항서 19일 경고파업…추석 연휴 어쩌나
- ‘손흥민 물올랐다’ MLS 첫 해트트릭... LAFC 2연승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쓰리샷' 사이 악연?
- "승무원 같은 北 여성들, 북한식 치킨 팔아" 평양관 후기
- “지하철이 나을 듯” 마곡~잠실까지 2시간 한강버스에 ‘한숨’
- [단독]`68억 현금` 창고 보관 미스터리, 범죄 수익이었나
- ‘암 수술’ 아내 나 몰라라 해놓고 “시모 모셔라” 폭행
- 중국인이 “서울만 생각하면 눈물 나”…MZ들이 겪는 ‘서울병’
- “오늘 연차 쓸게요”…문자 보내고 10분 뒤 사망한 40대 男,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