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확실히 고치겠다”…‘성 비위 내홍’ 혁신당, 윤리감찰단 신설·윤리심판원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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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성 비위 사건으로 내홍을 겪는 중인 조국혁신당이 윤리감찰단을 신설하고 윤리위원회를 윤리심판원으로 격상하는 등의 조치로 당내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 비위 사건 파문이 커지며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혁신당이 여러 혁신안을 내놓고 있으나 피해자 측에서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성 비위 사건 피해를 호소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은 전날 페이스북에 "혁신당 2차 가해 대응은 감감무소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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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회의 주재하는 조국 비대위원장 [사진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20250918133912288nyqe.jpg)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당을 주춧돌부터 기둥, 서까래, 지붕까지 확실히 고쳐나가겠다”며 이런 내용의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윤리감찰단은 당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될 것”이라며 “폭넓은 사전 예방과 엄정한 사후 조치를 시행하는 감찰기구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리위원회를 윤리심판원으로 격상해 독립성과 집행력을 강화하고, 고충상담센터와 고충심의위원회도 설치한다는 방안도 밝혔다.
성 비위 사건 파문이 커지며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혁신당이 여러 혁신안을 내놓고 있으나 피해자 측에서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성 비위 사건 피해를 호소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은 전날 페이스북에 “혁신당 2차 가해 대응은 감감무소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 위원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개입 의혹에 대한 조희대 대법원장의 부인에 대해 “말해야 할 땐 말하지 않았고 개입하지 말아야 할 때는 개입했다”며 “내란에 침묵하고 내란수괴를 풀어주고 대선에 개입했던 그 희대의 사법부 진상을 철저하게 파헤치겠다”고 말했다.
혁신당은 전날 “조국혁신당은 조희대 없는 대법원, 지귀연 없는 재판부를 만들겠다”며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준비해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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