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래?" 대낮 학교 주변서 초등생 유괴 시도 30대 검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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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제주의 한 학교 주변에서 초등생 유괴를 시도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170m 떨어진 도로변에서 10대 B 양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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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제주의 한 학교 주변에서 초등생 유괴를 시도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170m 떨어진 도로변에서 10대 B 양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당시 법인 차량을 세운 뒤 걸어가던 B 양에게 "재밌는 걸 보는 알바할래?"라고 말을 걸며 차에 태우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 양이 거절한 뒤 차량번호를 확인하려 하자, A 씨는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차량번호를 기억해둔 B 양은 파출소를 찾아 신고를 접수했고,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3시간여 만에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회사원인 A 씨는 과거 추행 등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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