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24시] 경주서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 개최

이승표 영남본부 기자 2025. 9. 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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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국 장·차관이 참여하는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 개막식·장관회의·공동세미나·경주 야간 시티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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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지질자원연구원, 고준위 기술개발 MOU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시사저널=이승표 영남본부 기자)

 16일 경주 라한 셀렉트에서 개막된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에 참석한 46개국 장·차관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46개국 장·차관이 참여하는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회의는 2023년 부산에서 첫 개막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와 맞물려 경주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가 '새마을 세계화 20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46개국 장·차관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행사는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 개막식·장관회의·공동세미나·경주 야간 시티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인사들은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과 국가 간 네트워크 강화, 경북의 새마을운동 사례 공유를 포함한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2021년 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와 MOU를 맺고 5개년 계획으로 흥롱동 지역에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마을회관 신축, 2.5ha 규모 새마을 농장 조성, 안길 확포장, 가로등 및 태양광 발전 설치, 농기계 지원, 그린하우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사후관리사업을 시작했다. 향후 경주는 농장 운영 안정화, 스마트 운영 시스템 구축, 새마을클러스터 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유통망 확대 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회의는 새마을운동이 단순한 과거의 개발 모델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유효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임을 국제사회에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지질자원연구원, 고준위 기술개발 MOU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은 17일 중저준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권이균)과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술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7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아사장(오른쪽)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권이균 원장과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술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자력환경공단1 

양 기관은 방사성폐기물 처분부지 관련 조사 및 평가·방사성폐기물 처분 관련 융합 협동 및 공동연구·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관련 기술개발·인력 교류 및 교육·보유 시설 및 장비 등의 상호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고준위 방폐물 처분을 위한 지하 500m 이하 심층처분환경에 대한 장기적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우리나라의 심층 처분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을 하게된다. 

MOU 관련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사업 역량 및 인프라와 지질자원연구원의 기술개발 성과가 만나 고준위 방폐물 처분 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사업의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경주시 제4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 진태 전 경주시 시민행정국장이 취임했다. 17일 취임한 신임 김 이사장은 경주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37여년 간 경주시청에서 재직하면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터득했다.

 17일 취임한 경주시설관리공단 김진태 신임 이사장(오른쪽)이 주낙영 경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날 취임사에서 김 이사장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공단 구축과 ESG 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공단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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