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품고 사람을 잇다’ 고성 수성문화제 22일 개막

김주현 2025. 9. 18.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북단 평화경제특구로 발돋움하는 고성군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43회 수성문화제를 오는 22일 개막한다.

군과 고성문화원은 오는 24일까지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고성군민의 날을 겸한 올해 수성문화제를 다채롭게 열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은 물론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화발전·군민화합’ 기원…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병행
체험·전시·노래자랑 등 이벤트 풍성
▲ 제43회 고성 수성문화제가 오는 22일 평화발전과 군민화합을 기원하는 향토축제로 막을 올린다.

최북단 평화경제특구로 발돋움하는 고성군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43회 수성문화제를 오는 22일 개막한다.

군과 고성문화원은 오는 24일까지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고성군민의 날을 겸한 올해 수성문화제를 다채롭게 열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은 물론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전통을 품고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고성 수성문화제는 우리나라 유일의 내륙과 해양이 교차하는 접경지 특수성을 살려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평화경제 전통축제로 승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예술행사가 열리고, 저녁에는 지역 동아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특설무대)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이어 23일 오전 9시 30분 간성읍 금수리 수성제단에서 수성제례 봉행을 시작으로 면면히 전통을 이어오는 간성시내를 행진하는 가장행렬과 시가행진이 진행돼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알린다.

또 고성종합운동장에서는 올해 수성문화제의 공식 개회를 알리는 개회식이 열려 군민상 시상과 함께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오후 1시부터는 전통 혼례 재현과 시조경창 등 민속 시연, 윷놀이·투호·계주 등 다양한 민속·체육경기가 펼쳐지고, 오후 6시부터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이 열려 고성군민 모두를 하나로 묶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수성문화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초등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 어린이 민속경기,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이 이어지고, 오후 6시부터는 군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축제의 불꽃을 발하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해 수성문화제의 본 행사에 앞서 20일에는 간성읍 시가지에서 수성거리축제가 열려 동해안 최초로 기록되는 최북단 평화경제중심 도시, 고성군의 3.1운동 플래시몹을 비롯해 군민노래자랑 예선, 거리장터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올해 우리군의 수성문화제가 최북단 접경지에서부터 전통과 문화를 잇는 평화경제축제로 승화되는 동시에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이며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