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로 간 BASKETKOREA] 이제는 ‘토요타 나가타 모에’, “오랜만에 삼성생명과 경기, 너무 신났다”
손동환 2025. 9. 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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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지난 6월 2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열렸다.
토요타 소속인 모에는 "토요타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선수 구성이 많이 달라졌고, 외국 선수도 있다. 그래서 팀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고, 공헌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모에가 새로운 아시아쿼터의 좋은 교보재일 수 있다.
그래서 기자는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들에게 해줄 말이 있는가?"라고 모에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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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오랜만에 경기를 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신이 났다”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지난 6월 2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열렸다. 의미 있는 행사였다. WKBL이 창립 후 처음으로 아시아쿼터제도를 도입해서였다.
WKBL 6개 구단은 12명의 참가자 중 팀에 적합한 이를 선발했다. 5순위 지명권을 얻은 청주 KB는 나가타 모에(174cm, F)를 선택했다. 모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토요타 안텔롭스에서 뛰었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덴소 아이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또, W리그 라이징 스타 자격으로 2023~2024 WKBL 올스타전을 찾은 바 있다.
김완수 KB 감독은 당시 “나가타의 신장이 작지 않다. 그래서 포워드로 뛸 수 있다. 버티는 힘도 있고, 골밑에서도 다부지게 한다. 우리 팀의 골밑이 강하지 않아, 나가타가 페인트 존에서 힘을 내주면 좋겠다“며 모에의 활용 방안을 전했다.
모에는 생각보다 더 뛰어났다. 생각 이상으로 다재다능했다. 허예은(165cm, G)-강이슬(180cm, F)과 삼각편대를 형성했다. KB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주도했다. ‘아시아쿼터 선수상’을 최초로 수상했다.
모에는 플레이오프에서 더 돋보였다. 특히, 2차전 때 극적으로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모에가 해결사로 나서면, KB는 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끌고 갈 수 있었다.
모에는 KB와 재계약하지 못했다. 그때만 해도, WKBL이 ‘아시아쿼터 재계약 규정’을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모에는 토요타 안텔롭스와 또 한 번 계약했다.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토요타 소속인 모에는 “토요타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선수 구성이 많이 달라졌고, 외국 선수도 있다. 그래서 팀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고, 공헌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지난 6월 2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열렸다. 의미 있는 행사였다. WKBL이 창립 후 처음으로 아시아쿼터제도를 도입해서였다.
WKBL 6개 구단은 12명의 참가자 중 팀에 적합한 이를 선발했다. 5순위 지명권을 얻은 청주 KB는 나가타 모에(174cm, F)를 선택했다. 모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토요타 안텔롭스에서 뛰었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덴소 아이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또, W리그 라이징 스타 자격으로 2023~2024 WKBL 올스타전을 찾은 바 있다.
김완수 KB 감독은 당시 “나가타의 신장이 작지 않다. 그래서 포워드로 뛸 수 있다. 버티는 힘도 있고, 골밑에서도 다부지게 한다. 우리 팀의 골밑이 강하지 않아, 나가타가 페인트 존에서 힘을 내주면 좋겠다“며 모에의 활용 방안을 전했다.
모에는 생각보다 더 뛰어났다. 생각 이상으로 다재다능했다. 허예은(165cm, G)-강이슬(180cm, F)과 삼각편대를 형성했다. KB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주도했다. ‘아시아쿼터 선수상’을 최초로 수상했다.
모에는 플레이오프에서 더 돋보였다. 특히, 2차전 때 극적으로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모에가 해결사로 나서면, KB는 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끌고 갈 수 있었다.
모에는 KB와 재계약하지 못했다. 그때만 해도, WKBL이 ‘아시아쿼터 재계약 규정’을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모에는 토요타 안텔롭스와 또 한 번 계약했다.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토요타 소속인 모에는 “토요타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선수 구성이 많이 달라졌고, 외국 선수도 있다. 그래서 팀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고, 공헌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모에의 소속 팀인 토요타 안텔롭스는 지난 17일 토요타 연습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연습 경기를 실시했다. 덕분에, 모에는 오랜만에 한국 팀과 마주했다. 낯선 듯 익숙한 상대를 만났기에, 모에의 감정이 복합적일 것 같았다.
모에는 “KB에 있을 때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삼성생명과 오랜만에 연습 경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신이 났다”라며 연습 경기 중에 느꼈던 감정부터 전했다.
이어, “삼성생명은 좋은 밸런스를 갖췄다. 그래서 우리도 전반전에는 삼성생명과 대등했던 것 같다. 다만, 후반전에는 우리 팀의 방향성을 보여줬다”라며 연습 경기 퍼포먼스를 덧붙였다.
계속해 “우리 팀은 수비에 이은 속공을 추구한다. 나도 수비 기여도를 높여야 한다. 그러나 KB에서도 그런 역할을 했기 때문에, 내 수비 역량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토요타 소속으로 해야 할 일을 설정했다.
한편, WKBL 6개 구단 모두 새로운 얼굴로 아시아쿼터를 채웠다. 모에가 새로운 아시아쿼터의 좋은 교보재일 수 있다. 그래서 기자는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들에게 해줄 말이 있는가?”라고 모에에게 물었다.
그러자 모에는 “한국에서 뛴 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한국에서 뛰는 선수들 모두 신나게 뛰었으면 좋겠다. 또, 한국 팀의 훈련량이 많은 걸로 아는데, 선수들 모두 몸을 잘 관리하면 좋겠다. 좋은 시즌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리고 “한국 팬들이 너무 많은 응원을 보냈다. 팬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나도 한국에서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전하고 싶고, 언젠가 다시 뵀으면 좋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국 팬들을 향해 진심을 표현했다.
모에는 “KB에 있을 때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삼성생명과 오랜만에 연습 경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신이 났다”라며 연습 경기 중에 느꼈던 감정부터 전했다.
이어, “삼성생명은 좋은 밸런스를 갖췄다. 그래서 우리도 전반전에는 삼성생명과 대등했던 것 같다. 다만, 후반전에는 우리 팀의 방향성을 보여줬다”라며 연습 경기 퍼포먼스를 덧붙였다.
계속해 “우리 팀은 수비에 이은 속공을 추구한다. 나도 수비 기여도를 높여야 한다. 그러나 KB에서도 그런 역할을 했기 때문에, 내 수비 역량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토요타 소속으로 해야 할 일을 설정했다.
한편, WKBL 6개 구단 모두 새로운 얼굴로 아시아쿼터를 채웠다. 모에가 새로운 아시아쿼터의 좋은 교보재일 수 있다. 그래서 기자는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들에게 해줄 말이 있는가?”라고 모에에게 물었다.
그러자 모에는 “한국에서 뛴 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한국에서 뛰는 선수들 모두 신나게 뛰었으면 좋겠다. 또, 한국 팀의 훈련량이 많은 걸로 아는데, 선수들 모두 몸을 잘 관리하면 좋겠다. 좋은 시즌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리고 “한국 팬들이 너무 많은 응원을 보냈다. 팬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나도 한국에서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전하고 싶고, 언젠가 다시 뵀으면 좋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국 팬들을 향해 진심을 표현했다.

사진 = 손동환 기자(본문 1~2번째 사진),WKBL 제공(본문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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